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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가까이 세계 테니스계를 지배해온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이 사상 처음으로 복식 조를 이뤄 경기에 나섰습니다.
페더러와 나달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레이버컵에서 복식 조로 호흡을 맞춰 샘 퀘리와 잭 소크 조에 2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레이버컵은 유럽과 세계 연합팀이 6명씩 출전해 맞대결을 펼치는 대회로 올해 창설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페더러와 나달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레이버컵에서 복식 조로 호흡을 맞춰 샘 퀘리와 잭 소크 조에 2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레이버컵은 유럽과 세계 연합팀이 6명씩 출전해 맞대결을 펼치는 대회로 올해 창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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