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26일 기술위 개최...히딩크 역할론 논의

축구협회, 26일 기술위 개최...히딩크 역할론 논의

2017.09.21. 오후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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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오는 26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히딩크 전 감독의 역할과 내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대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기술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내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히딩크 감독에게 기술 고문을 포함한 특정 역할을 부여할 것인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기술위원회 개최는 신태용 감독 선임 이후 처음입니다.

기술위원회는 이와 함께 무득점 경기로 비난을 받은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과 우즈베키스탄전 경기 내용을 분석하고 23세 이하 대표팀 사령탑 인선 문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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