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에비앙 2라운드 2오버파 주춤...3타 차 공동 4위

박성현, 에비앙 2라운드 2오버파 주춤...3타 차 공동 4위

2017.09.17.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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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박성현이 선두 자리를 내줬습니다.

첫날 2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던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보기 5개를 범하는 난조 속에 2오버파로 부진해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태국의 모리야 쭈타누깐이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6언더파 공동 4위로 올라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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