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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이 K리그 클래식 최초로 팀 통산 100승을 달성했습니다.
전북은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학범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광주에 3대 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서울과 울산의 경기는 1대 1 무승부로 끝났고,
후반 막판 비디오 판독까지 거쳐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잘 살린 강원이 수원에 3대 2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이창민의 멀티 골을 앞세운 제주는 전남을 3대 1로 물리치고 강원에 진 수원을 4위로 밀어내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북은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학범 감독이 데뷔전을 치른 광주에 3대 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서울과 울산의 경기는 1대 1 무승부로 끝났고,
후반 막판 비디오 판독까지 거쳐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잘 살린 강원이 수원에 3대 2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이창민의 멀티 골을 앞세운 제주는 전남을 3대 1로 물리치고 강원에 진 수원을 4위로 밀어내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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