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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만에 선발' 김재호, 결승홈런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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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8-18 23:11
앵커

프로야구 '단군 매치'에서 2위 두산이 이틀 연속 선두 KIA를 잡았습니다.

21일 만에 선발로 복귀한 김재호가 결승 홈런에 호수비까지, 펄펄 날았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기에 가장 셌던 KIA와 후반기에 제일 강한 두산이 힘과 힘으로 맞섰습니다.

KIA는 2회 최형우의 솔로포로 먼저 달아났습니다.

두산도 곧바로 김재환의 2루타에 이어 민병헌의 적시타로 따라붙었습니다.

승부를 가른 건 21일 만에 선발로 출전한 김재호였습니다.

3회 경기장 가장 먼 곳으로 솔로 아치로 그리며 결승점을 뽑았습니다.

물샐 틈 없는 철벽 수비는 덤이었습니다.

선발 함덕주는 7회 원아웃까지 1실점으로 KIA 타선을 틀어막고 후반기에만 5승, 시즌 8승째를 따냈습니다.

치열한 5강 싸움에선 롯데가 활짝 웃었습니다.

4대 2로 뒤진 9회 최준석의 투런 홈런으로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간 롯데는 12회 김동한과 전준우의 연속 2루타 등으로 넥센을 물리치고 5연승을 달리며 4위로 두 계단을 뛰어올랐습니다.

SK는 연타석 홈런에 8회 적시타까지, 5타점을 쓸어담은 박정권의 활약을 앞세워 LG전 두 경기를 쓸어담았습니다.

한화는 로사리오가 4안타 2타점, 최진행이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NC와의 난타전을 14대 9로 승리했고, 삼성은 연장 10회 뒤늦게 타선이 폭발해 kt를 5대 1로 물리쳤습니다.

YTN 이경재[lkja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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