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주요뉴스
    조던 스피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이룰까
    조던 스피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이룰까

    동영상시청 도움말

    앵커

    남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이죠, 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또 하나의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오늘 밤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에 나섭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오늘 밤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모든 관심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조던 스피스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진 사라센과 잭 니클라우스, 그리고 타이거 우즈 등 단 5명만 달성한 대기록입니다.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제패한 스피스는 지난달 디오픈에서도 우승하며 4대 메이저대회 중 3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달 만 24살이 된 스피스에게는 타이거 우즈가 보유하고 있는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록을 깰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

    스피스는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조던 스피스 / 프로골퍼 :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좋은 기회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충분히 젊고 (이번이 아니라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기회가 많습니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대기록을 향하는 스피스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은 로리 매킬로이입니다.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퀘일할로 골프장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밖에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마쓰야마 히데키 등도 우승을 다툴 후보로 꼽힙니다.

    한편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즈를 꺾고 동양인 최초의 메이저 우승을 달성한 양용은은 김시우와 안병훈 등 후배들과 함께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