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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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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8-10 13:33
앵커

남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이죠, 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또 하나의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오늘 밤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에 나섭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오늘 밤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모든 관심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조던 스피스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진 사라센과 잭 니클라우스, 그리고 타이거 우즈 등 단 5명만 달성한 대기록입니다.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제패한 스피스는 지난달 디오픈에서도 우승하며 4대 메이저대회 중 3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달 만 24살이 된 스피스에게는 타이거 우즈가 보유하고 있는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록을 깰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

스피스는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조던 스피스 / 프로골퍼 :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좋은 기회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충분히 젊고 (이번이 아니라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기회가 많습니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대기록을 향하는 스피스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은 로리 매킬로이입니다.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퀘일할로 골프장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밖에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마쓰야마 히데키 등도 우승을 다툴 후보로 꼽힙니다.

한편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즈를 꺾고 동양인 최초의 메이저 우승을 달성한 양용은은 김시우와 안병훈 등 후배들과 함께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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