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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과 이른바 황금세대를 앞세운 우리나라 여자배구가 예선 1위로 4팀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원에서 열린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폴란드를 3대 0으로 꺾고 조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주 공격수 김연경은 양 팀 최다인 17점을 올렸고, 양효진과 김희진 등 주축 선수들도 제 몫을 해 체육관을 채운 홈 관중에게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9일부터 체코에서 열리는 결선에서 독일 또는 폴란드와 준결승을 치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나라는 수원에서 열린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폴란드를 3대 0으로 꺾고 조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주 공격수 김연경은 양 팀 최다인 17점을 올렸고, 양효진과 김희진 등 주축 선수들도 제 몫을 해 체육관을 채운 홈 관중에게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9일부터 체코에서 열리는 결선에서 독일 또는 폴란드와 준결승을 치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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