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마라톤 클래식 3R 2위...박성현 공동 3위

김인경, 마라톤 클래식 3R 2위...박성현 공동 3위

2017.07.23.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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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과 박성현 선수가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김인경은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로 선두인 미국의 넬리 코다를 두 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US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2연승에 나서는 박성현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더해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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