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그랑프리 대회 2그룹 예선라운드 3주차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대표팀은 김연경과 김희진이 각각 10점씩을 올리며 약체 카자흐스탄을 3대 0으로 일축했습니다.
6승 1패 승점 19로 2그룹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킨 한국은 남은 콜롬비아와 폴란드전 중 한 경기만 이겨도 2그룹 우승을 다투는 결선에 진출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표팀은 김연경과 김희진이 각각 10점씩을 올리며 약체 카자흐스탄을 3대 0으로 일축했습니다.
6승 1패 승점 19로 2그룹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킨 한국은 남은 콜롬비아와 폴란드전 중 한 경기만 이겨도 2그룹 우승을 다투는 결선에 진출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