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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도움을 받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페인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레전드 매치에서 승리했습니다.
먼저 선제골을 뽑아낸 맨유는 후반 12분 박지성의 패스를 받은 포보르스키가 슈팅을 골로 연결한 데 이어 요크가 쐐기 골을 터뜨려 3대 1로 바르셀로나를 제압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 행사로 치러진 이번 경기에는 맨유 박지성을 비롯해 욘센과 요크, 바르셀로나의 호나우지뉴와 히바우두 등 두 팀을 거쳐 간 스타들이 출전했습니다.
레전드 매치는 오는 9월 2일 잉글랜드에서 한 차례 더 열립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먼저 선제골을 뽑아낸 맨유는 후반 12분 박지성의 패스를 받은 포보르스키가 슈팅을 골로 연결한 데 이어 요크가 쐐기 골을 터뜨려 3대 1로 바르셀로나를 제압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 행사로 치러진 이번 경기에는 맨유 박지성을 비롯해 욘센과 요크, 바르셀로나의 호나우지뉴와 히바우두 등 두 팀을 거쳐 간 스타들이 출전했습니다.
레전드 매치는 오는 9월 2일 잉글랜드에서 한 차례 더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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