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조인성·송신영·이종환 방출

한화, 조인성·송신영·이종환 방출

2017.06.23. 오후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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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75년생으로 현역 최고령인 조인성을 비롯해 송신영과 이종환 선수를 방출했습니다.

98년 LG에 입단해 SK를 거쳐 2014년 6월부터 한화에서 뛴 조인성은 20년 동안 1,948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히 활약했습니다.

프로에서 17년을 뛴 투수 송신영과 2015년 한화로 이적한 이종환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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