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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이성열의 끝내기 홈런으로 넥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6회까지 12대 7로 끌려가던 한화는 7회 하주석의 투런, 8회 최재훈의 스리런 홈런에 이어 연장 10회 이성열이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13대 12로 승리했습니다.
SK는 최정과 한동민, 이재원이 홈런 한 방씩을 터뜨려 NC에 13대 6으로 승리했고, KIA는 선발 양현종이 7회까지 3실점으로 호투하며 두산을 11대 5로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레나도와 러프의 투타에 걸친 활약으로 LG를 5대 1로 이겼고, kt는 안타 15개를 몰아쳐 롯데를 10대 3으로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6회까지 12대 7로 끌려가던 한화는 7회 하주석의 투런, 8회 최재훈의 스리런 홈런에 이어 연장 10회 이성열이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13대 12로 승리했습니다.
SK는 최정과 한동민, 이재원이 홈런 한 방씩을 터뜨려 NC에 13대 6으로 승리했고, KIA는 선발 양현종이 7회까지 3실점으로 호투하며 두산을 11대 5로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레나도와 러프의 투타에 걸친 활약으로 LG를 5대 1로 이겼고, kt는 안타 15개를 몰아쳐 롯데를 10대 3으로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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