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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강원의 이근호 선수와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에서 뛰고 있는 이명주 선수가 오랜만에 축구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다음 달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 나설 국가대표 24명을 발표하면서 이근호와 이명주, 이청용과 박주호 등 한동안 발탁하지 않았던 선수들을 선발했습니다.
이근호는 2년 만에, 이명주는 2년 4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K리그에서 제주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이창민과 황일수도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오는 29일 모이는 대표팀은 다음 달 8일 두바이에서 이라크와 친선 경기를 치른 뒤 13일 카타르를 상대로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 나섭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슈틸리케 감독은 다음 달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 나설 국가대표 24명을 발표하면서 이근호와 이명주, 이청용과 박주호 등 한동안 발탁하지 않았던 선수들을 선발했습니다.
이근호는 2년 만에, 이명주는 2년 4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K리그에서 제주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이창민과 황일수도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오는 29일 모이는 대표팀은 다음 달 8일 두바이에서 이라크와 친선 경기를 치른 뒤 13일 카타르를 상대로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 나섭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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