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국내 대회 첫 우승 또 실패...김자영 5년 만에 우승

박인비, 국내 대회 첫 우승 또 실패...김자영 5년 만에 우승

2017.05.21. 오후 5: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박인비 선수가 국내 대회 우승에 대한 갈증을 이번에도 풀지 못했습니다.

박인비는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에 진출해 국내 대회 첫 우승 기대를 높였지만, 결승에서 김자영에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2012년 3승을 거둔 뒤 우승이 없었던 김자영은 5년 만에 생애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김해림이 이승현을 3홀 차로 꺾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