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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의 유희관이 선두 KIA를 상대로 생애 두 번째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유희관은 9이닝 동안 안타 8개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6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일곱 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기아 양현종은 6점을 내주며 첫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LG는 7회 원아웃까지 1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임찬규의 호투를 앞세워 롯데를 3 대 2로 이기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윤석민이 3점 홈런을 터뜨린 넥센은 kt를 크게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형원[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희관은 9이닝 동안 안타 8개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6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일곱 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기아 양현종은 6점을 내주며 첫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LG는 7회 원아웃까지 1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임찬규의 호투를 앞세워 롯데를 3 대 2로 이기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윤석민이 3점 홈런을 터뜨린 넥센은 kt를 크게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형원[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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