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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축구연맹 FIFA 평의회 위원으로 당선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2030년 월드컵을 한·중·일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20세 이하 대표팀의 세네갈 평가전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월드컵 개최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피파 차원에서 공동 개최를 권장하는 만큼 중국, 일본과 유치 가능성을 협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능하다면 북한이 공동 개최에 참여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월드컵 개최 100주년을 맞는 2030년 대회는 최근 피파가 대륙별 순환 개최 규정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중국이 유치 의사를 보였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 회장은 20세 이하 대표팀의 세네갈 평가전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월드컵 개최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피파 차원에서 공동 개최를 권장하는 만큼 중국, 일본과 유치 가능성을 협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능하다면 북한이 공동 개최에 참여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월드컵 개최 100주년을 맞는 2030년 대회는 최근 피파가 대륙별 순환 개최 규정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중국이 유치 의사를 보였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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