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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통산 150번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추신수는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0대 4로 끌려가던 7회 초 좌중월 솔로포를 날렸습니다.
시즌 4호이자 통산 150호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5회 초 볼넷으로 출루한 뒤 시즌 2호이자 통산 120호 도루도 성공했습니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텍사스는 1대 5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과 볼티모어의 외야수 김현수는 모두 경기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마이애미에 9대 4로 승리했고, 볼티모어도 워싱턴을 6대 4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추신수는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0대 4로 끌려가던 7회 초 좌중월 솔로포를 날렸습니다.
시즌 4호이자 통산 150호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5회 초 볼넷으로 출루한 뒤 시즌 2호이자 통산 120호 도루도 성공했습니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텍사스는 1대 5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과 볼티모어의 외야수 김현수는 모두 경기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마이애미에 9대 4로 승리했고, 볼티모어도 워싱턴을 6대 4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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