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위창수, 취리히 클래식 3R 공동 19위

최경주-위창수, 취리히 클래식 3R 공동 19위

2017.04.30.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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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위창수 조가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로 밀렸습니다.

최경주-위창수 조는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6개로 4타를 잃고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1, 2라운드에서 줄곧 공동 3위를 달리며 정상까지 넘보던 최경주-위창수 조는 3라운드에서 주춤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요나스 블릭스트-캐머런 스미스 조가 중간합계 19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번 대회는 두 명이 짝을 이뤄 포섬과 포볼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포섬은 두 선수가 공 1개로 번갈아 치는 방식이고 포볼은 두 선수가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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