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텍사스 슛아웃 2라운드 공동 4위로 도약

박인비, LPGA 텍사스 슛아웃 2라운드 공동 4위로 도약

2017.04.29. 오전 10: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박인비 선수가 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 2라운드 경기에서 선두권으로 도약했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네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일본의 노무라 하루가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고, 첫날 선두였던 허미정은 5언더파 공동 7위로 순위가 밀려났습니다.

전날 공동 2위였던 '슈퍼 루키' 박성현은 공동 16위로 밀려났고, 전인지와 장하나, 김세영 등은 모두 컷 탈락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