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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FA컵 32강에서 서울이 안양을 누르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2004년 안양에서 서울로 연고지를 옮긴 FC서울은 2013년 시민구단을 창단한 안양을 상대로 윤일록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서울과 대결한 안양은 3백여 명 규모의 응원단이 경기 시작과 함께 규정에 위반되는 홍염을 터뜨리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다른 경기에선 부천FC가 승부차기 끝에 2년 연속 전북 현대를 물리쳤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004년 안양에서 서울로 연고지를 옮긴 FC서울은 2013년 시민구단을 창단한 안양을 상대로 윤일록의 연속골을 앞세워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서울과 대결한 안양은 3백여 명 규모의 응원단이 경기 시작과 함께 규정에 위반되는 홍염을 터뜨리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다른 경기에선 부천FC가 승부차기 끝에 2년 연속 전북 현대를 물리쳤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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