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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한화를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삼성은 1대 1로 맞선 8회 대타 정병곤의 결승타를 앞세워 5대 1로 승리했습니다.
LG는 NC에 져서 5연패에 빠졌고, kt는 9회 두 점 차를 뒤집고 넥센의 6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IA 헥터는 두산 니퍼트와의 에이스 맞대결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고, SK는 이틀 연속 끝내기 안타로 이대호가 홈런 2개를 때린 롯데를 꺾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삼성은 1대 1로 맞선 8회 대타 정병곤의 결승타를 앞세워 5대 1로 승리했습니다.
LG는 NC에 져서 5연패에 빠졌고, kt는 9회 두 점 차를 뒤집고 넥센의 6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IA 헥터는 두산 니퍼트와의 에이스 맞대결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고, SK는 이틀 연속 끝내기 안타로 이대호가 홈런 2개를 때린 롯데를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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