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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일본의 니시코리를 꺾고 호주오픈 8강에 진출했습니다.
스위스의 페더러는 대회 16강전에서 니시코리와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하고, 메이저 대회에서 5년 만에 우승으로 가는 큰 고비를 넘겼습니다.
남녀 세계랭킹 1위인 영국의 앤디 머리와 독일의 케르버는 나란히 16강에서 패해 일찍 짐을 쌓습니다.
머리는 독일의 즈베레프에 3대 1로 덜미를 잡혔고, 케르버도 미국의 밴더웨이에 2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위스의 페더러는 대회 16강전에서 니시코리와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하고, 메이저 대회에서 5년 만에 우승으로 가는 큰 고비를 넘겼습니다.
남녀 세계랭킹 1위인 영국의 앤디 머리와 독일의 케르버는 나란히 16강에서 패해 일찍 짐을 쌓습니다.
머리는 독일의 즈베레프에 3대 1로 덜미를 잡혔고, 케르버도 미국의 밴더웨이에 2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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