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나 26점'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꺾고 4연승

'알레나 26점'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꺾고 4연승

2017.01.19. 오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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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인삼공사는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26점을 기록한 알레나와 15점으로 뒤를 받친 김진희의 활약으로 3대 1 완승을 거두며 승점 3을 추가했습니다.

4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삼공사는 3위 현대건설을 승점 1차로 바짝 추격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남자부에선 한국전력이 삼성화재에 1대 3으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4라운드 들어 부진이 길어지며 우리카드에 3위 자리까지 내준 한국전력은 이젠 5위 삼성화재에도 승점 1차로 바짝 쫓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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