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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선두 IBK기업은행을 3대 1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건설 에밀리는 최다인 24점을 올렸고, 황연주는 18득점에 공격 성공률 53.33%의 순도 높은 활약으로 뒤를 받쳤습니다.
남자부 한국전력은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2위를 탈환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건설 에밀리는 최다인 24점을 올렸고, 황연주는 18득점에 공격 성공률 53.33%의 순도 높은 활약으로 뒤를 받쳤습니다.
남자부 한국전력은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2위를 탈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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