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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참가국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축구연맹 인판티노 회장이 48팀을 3팀씩 16개 조로 나눠 우승을 가리는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영국 BBC는 인판티노 회장이 3개 팀씩 1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상위 2개 팀이 32강에 진출하는 방식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현행 방식은 32팀이 4개 팀씩 8개 조로 나눠 각 조 1·2위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입니다.
월드컵 본선 진출국 수는 내년 1월 FIFA 회의에서 결정되며 2026년 월드컵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BBC는 인판티노 회장이 3개 팀씩 1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상위 2개 팀이 32강에 진출하는 방식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현행 방식은 32팀이 4개 팀씩 8개 조로 나눠 각 조 1·2위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입니다.
월드컵 본선 진출국 수는 내년 1월 FIFA 회의에서 결정되며 2026년 월드컵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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