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1차 월드컵 금메달

스켈레톤 윤성빈, 1차 월드컵 금메달

2016.12.04. 오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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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간판' 윤성빈이 올 시즌 첫 번째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세계 2위 윤성빈은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5초86으로 우승했습니다.

10년 넘게 세계 1위를 지킨 절대 강자, 라트비아의 두쿠르스는 4위에 그쳤습니다.

윤성빈은 지난 시즌 8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땄으며, 시즌 첫 대회부터 정상에 오르며 평창 희망을 밝혔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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