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꺾고,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정규리그 연승 행진을 20경기로 늘렸습니다.
현대캐피탈은 대전 원정에서 톤과 문성민, 최민호와 신영석 등 주전 네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맞수' 삼성화재에 3대 2,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삼성화재는 타이스가 혼자 51득점을 기록했지만, 안방에서 2연패를 당했습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2년 연속 우승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부진했던 박정아가 61% 넘는 공격 성공률로 18득점을 몰아쳤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캐피탈은 대전 원정에서 톤과 문성민, 최민호와 신영석 등 주전 네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맞수' 삼성화재에 3대 2,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삼성화재는 타이스가 혼자 51득점을 기록했지만, 안방에서 2연패를 당했습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2년 연속 우승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부진했던 박정아가 61% 넘는 공격 성공률로 18득점을 몰아쳤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