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현지 팬들이 손흥민을 '세 단어'로 정의내렸다

토트넘 현지 팬들이 손흥민을 '세 단어'로 정의내렸다

2016.09.28.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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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현지 팬들이 손흥민을 '세 단어'로 정의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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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토트넘과 CSKA 모스크바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 토트넘이 손흥민 선수의 골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결승골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는 MOTM(맨 오브 더 매치-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며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경기를 지켜보던 토트넘 팬들은 "손의 활약은 오늘도 대단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토트넘 홋스퍼 공식 트위터는 현지 팬들에게 '손흥민을 세 단어로 표현해보라'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에 고무된 수백 명의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 세 단어로 표현하기' 댓글 릴레이에 참여했습니다.

현지 팬들은 어떤 단어로 손흥민을 표현했는지 함께 보실까요?


토트넘 현지 팬들이 손흥민을 '세 단어'로 정의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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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 정윤주 모바일 PD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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