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이 천만 달러의 우승 보너스가 걸려 있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존슨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로 케빈 채펠과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리는 존슨은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단독 2위만 해도 보너스 상금 천만 달러가 걸린 플레이오프 승자가 됩니다.
1·2라운드에서 선두권을 유지했던 우리나라의 김시우는 4타를 잃고 중간합계 3오버파 공동 20위로 사흘째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존슨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로 케빈 채펠과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리는 존슨은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단독 2위만 해도 보너스 상금 천만 달러가 걸린 플레이오프 승자가 됩니다.
1·2라운드에서 선두권을 유지했던 우리나라의 김시우는 4타를 잃고 중간합계 3오버파 공동 20위로 사흘째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