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월드리그 6연패 끝 첫승

남자 배구, 월드리그 6연패 끝 첫승

2016.07.01. 오후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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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 배구 대표팀이 월드리그 국제대회 2그룹 경기에서 6연패 끝에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G조 1차전에서 세계 28위 체코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지난 2주 차까지 6전 전패를 당한 대표팀은 안방 승리로 2그룹 잔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대표팀은 내일(2일) 같은 장소에서 이집트와 3주 차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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