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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피지에서 세계 서핑 대회가 열렸습니다.
집채만 한 파도를 헤치면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인 여자부 우승자 프랑스 드페이의 서핑 실력, 직접 감상하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집채만 한 파도를 헤치면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인 여자부 우승자 프랑스 드페이의 서핑 실력, 직접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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