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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선수가 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부진 끝에 기권했습니다.
최근 엄지손가락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박인비는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경기에서 12오버파로 최하위에 그친 뒤 기권했습니다.
김세영 선수가 1언더파 공동 17위에 올랐고, 유소연과 호주 교포 이민지 등이 4언더파 공동 3위, 크리스티나 킴이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엄지손가락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박인비는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경기에서 12오버파로 최하위에 그친 뒤 기권했습니다.
김세영 선수가 1언더파 공동 17위에 올랐고, 유소연과 호주 교포 이민지 등이 4언더파 공동 3위, 크리스티나 킴이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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