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6호골...광주, 상주에 승리

정조국 6호골...광주, 상주에 승리

2016.05.05. 오후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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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 FC가 정조국의 결승 골에 힘입어, 홈에서 상주를 1대 0으로 제치고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

후반 19분 페널티킥으로 골을 추가한 정조국은 프로통산 90호이자 시즌 6호 골을 기록하면서 서울 아드리아노, 성남 티아고와 나란히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천은 전남과 득점없이 비겨 개막 이후 9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성남은 1골 1도움으로 활약한 황의조를 앞세워 울산을 3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종원[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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