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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전격 사퇴합니다.
정부 관계자는 조양호 위원장이 개인 사정으로 위원장직을 사임하기로 했다며, 후임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7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에 올랐던 조 위원장은 1년 10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6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조 위원장이 전격적으로 물러남에 따라 대회준비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부 관계자는 조양호 위원장이 개인 사정으로 위원장직을 사임하기로 했다며, 후임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7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에 올랐던 조 위원장은 1년 10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6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조 위원장이 전격적으로 물러남에 따라 대회준비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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