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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아이스하키에서 상대가 날린 퍽이 골리 마스크 안으로 들어가 얼굴을 강타하는 보기 드문 상황이 나왔습니다.
얼떨결에 얼굴로 퍽을 막은 골리는 눈물을 쏙 뺐지만, 팀의 한 점 차 승리를 지켰습니다.
영상 보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얼떨결에 얼굴로 퍽을 막은 골리는 눈물을 쏙 뺐지만, 팀의 한 점 차 승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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