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컵 D-2 , 별들의 잔치 속 미모 대결

프레지던츠컵 D-2 , 별들의 잔치 속 미모 대결

2015.10.06. 오전 10: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미국과 세계연합팀의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대회는 인천에서 열리게 되는데요.

그런데요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의 샷 대결보다 배우자의 미모 대결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스타보다 빛나는 그녀들의 미모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8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을 앞두고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이 속속 한국에 도착하고 있는데요.

골프 스타들의 미녀 내조 군단들이 함께 입국하면서 이들의 요란한 응원전과 패션 대결도 또 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미국팀에선 조던 스피스의 여자 친구 애니 버렛을 비롯해 더스틴 존슨의 약혼녀 폴리나 그레츠키, 필 미켈슨의 아내 에이미 미켈슨, 버바 왓슨의 부인 앤지 왓슨 등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골프 스타보다 더 빛나는 그녀들의 경력도 관심사인데요.

필 미켈슨의 아내 에이미 미켈슨은 미국프로농구 피닉스 선즈의 치어리더 출신으로 선수들의 배우자들을 이끌면서 화끈한 응원전을 주도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남편 못지 않게 유명한 에이미는 유방암을 극복하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기도 했습니다.

더스틴 존슨의 약혼녀 폴리나는 수많은 화보들을 통해 멋진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골프 대회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일지 기대가 되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