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적' 손흥민,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

'토트넘 이적' 손흥민,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

2015.08.31.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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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 손흥민,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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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버쿠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이 축구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손흥민은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공항을 빠져나가 대표팀이 훈련 캠프를 차린 경기도 화성으로 향했습니다.

5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단 석현준도 포르투갈에서 입국해 다부진 각오를 전했습니다.

손흥민과 석현준은 오늘 오후 시작하는 대표팀 훈련에 참가한 뒤, 다음 달 3일 열리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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