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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인 KPGA선수권 첫날 이태희가 공동 2위로 출발했습니다.
올 시즌 넵스 헤리티지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린 이태희는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쳐서 박효원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신인 김학형이 8언더파로 깜짝 선두로 나섰고, 대상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인 이수민은 3언더파로 김대섭, 김비오 등과 함께 공동 21위에 올랐습니다.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는 장하나가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안신애가 한 타 차 2위를 달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 시즌 넵스 헤리티지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린 이태희는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쳐서 박효원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신인 김학형이 8언더파로 깜짝 선두로 나섰고, 대상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인 이수민은 3언더파로 김대섭, 김비오 등과 함께 공동 21위에 올랐습니다.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는 장하나가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안신애가 한 타 차 2위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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