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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폭염이 절정인 대구 홈에서 홈런 5방을 앞세워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나바로와 박석민이 2개씩, 이승엽이 홈런 하나를 보태 3개를 친 NC를 10대 7로 꺾었습니다.
KIA는 대타 백용환의 역전 3점포로 SK와의 3연전을 싹쓸이 했습니다.
넥센 박병호는 33호포로 팀의 3위 도약을 도왔고, LG는 롯데에, 한화는 두산에 승리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나바로와 박석민이 2개씩, 이승엽이 홈런 하나를 보태 3개를 친 NC를 10대 7로 꺾었습니다.
KIA는 대타 백용환의 역전 3점포로 SK와의 3연전을 싹쓸이 했습니다.
넥센 박병호는 33호포로 팀의 3위 도약을 도왔고, LG는 롯데에, 한화는 두산에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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