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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가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세계 148개국, 만 3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지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유도의 조구함을 시작으로 체조의 손연재와 양학선, 여자양궁의 기보배 등이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단체 경기에서는 한-일전이 열리는 야구와 여자 핸드볼 등이 관심을 모을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계 148개국, 만 3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지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유도의 조구함을 시작으로 체조의 손연재와 양학선, 여자양궁의 기보배 등이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단체 경기에서는 한-일전이 열리는 야구와 여자 핸드볼 등이 관심을 모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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