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개·폐회식, '빛'을 주제로 연출

U대회 개·폐회식, '빛'을 주제로 연출

2015.06.03. 오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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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니버시아드 개막을 한 달 앞두고, '빛'을 주제로 하는 개·폐회식 윤곽도 드러났습니다.

연출을 맡은 박명성 총감독은, 대회 슬로건인 '창조의 빛, 미래의 빛'에 걸맞게 우리 전통 문화와 현대 대중문화를 융합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회식은 '젊음이 미래의 빛이다'를, 폐회식은 '창조와 미래의 빛, 세상과 함께하다'를 각각 소주제로 삼았습니다.

개·폐회식에는 영화배우 주원과 국악인 송소희, 팝페라 가수 임형주를 비롯해, 샤이니와 EXID 등 아이돌 스타가 대거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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