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30억 원'을 받는 프리미어리그 첼시 감독 무리뉴. 하지만 '파격 할인'에 혹하는 것은 연봉과는 상관 없나 봅니다. 첼시 선수단은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지난 28일 태국을 찾았는데요. 무리뉴 감독이 '70% 세일' 중인 한 휴대전화 부속품 매장 앞에서 서성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할인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지름신의 부응'에 응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을 비롯한 첼시 선수단은 이번 주말 태국 올스타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