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년 전부터 파열...다저스도 알았다"

"류현진, 2년 전부터 파열...다저스도 알았다"

2015.05.23. 오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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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류현진의 어깨 관절와순 파열이 미국 진출 전부터 있었고 LA다저스 구단도 이미 알고 있었다는데 주목했습니다.

LA타임스는 류현진이 LA다저스와의 계약 당시에도 관절와순 파열을 안고 있었고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을 안고 던졌다고 전했습니다.

ESPN도 류현진과 다저스가 계약 전에 어깨 부상을 알고 있었다면서 류현진의 복귀에 변수가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류현진의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류현진이 어깨 통증을 안고 투구를 했고, 2년 차에 접어들며 통증이 심해졌다면서 구단도 이런 점을 알고 그동안 불펜 피칭 생략을 양해해 줬다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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