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축구 선수 최고 수입 854억 원...2위 메시

호날두, 축구 선수 최고 수입 854억 원...2위 메시

2015.05.07.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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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수입 대결에서 호날두가 2년 연속 메시를 앞섰습니다.

호날두는 지난해 연봉과 보너스, 광고 수익 등으로 7천 900만 달러, 우리 돈 약 854억 원을 벌어 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벌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습니다.

'라이벌' 메시는 7천500만 달러,762억 원을 벌어 2위에 올랐고, 이브라히모비치와 베일, 네이마르가 뒤를 이었습니다.

호날두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가치는 32억 6천만 달러, 약 3조 5천억원로 평가받아 3년 연속 최고 축구단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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