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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데뷔 첫 홈런을 극적인 동점포로 터뜨렸습니다.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이 1대 0으로 뒤진던 9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짜릿한 동점 솔로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 로젠탈의 초구를 걷어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습니다.
강정호는 연장 10회 수비에서 교체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이 1대 0으로 뒤진던 9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짜릿한 동점 솔로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 로젠탈의 초구를 걷어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습니다.
강정호는 연장 10회 수비에서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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