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영국 여자축구 '올해의 선수' 선정

지소연, 영국 여자축구 '올해의 선수' 선정

2015.04.27.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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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 선수가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지소연은 지난 시즌 영국에 진출하자마자 19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고, 올 시즌에도 2골을 넣으며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습니다.

올해의 선수상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소속의 92개 팀과 여자슈퍼리그 8개 팀 등 모두 100개 구단 회원사들의 투표로 결정합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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