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발목 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 2차전 불참

손연재, 발목 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 2차전 불참

2015.04.19.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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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발목 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 2차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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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발목 부상이 도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불참했습니다.

손연재는 어제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이후 원래 염좌가 있던 왼쪽 발목 뿐 아니라 오른쪽 발목도 부어올라 2차전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선발전에서는 1차전과 2차전 점수를 50대 50으로 합산해 아시아선수권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뽑습니다.

대한체조협회는 손연재를 추천선수로 국가대표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손연재는 앞으로 3주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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