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도핑 파문', 새 국면 접어들었다

박태환 '도핑 파문', 새 국면 접어들었다

2015.01.30. 오전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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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태환 선수의 도핑 파문이 계속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런 분석도 있는데 지금까지 나온 해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내용들을 보면 과연 박태환이 먼저 병원을 간 건지 병원쪽에서 협찬을 해 주겠다, 스타마케팅을 위해서 먼저 연락을 한 건지 이 부분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또 금지성분에 대해서도 병원측에서는 성분에 대해서 미리 알려줬기 때문에 박태환 선수가 과연 몰랐을까. 나는 몰랐다. 이런 얘기가 의료진의 얘기고요. 문제의 주사제를 투약한 것이 박태환 선수가 얘기한 것처럼 한 번인지 병원에서는 두 번으로 추정하고요. 이런 부분들이 지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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