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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간판' 박태환이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박태환 측 관계자는 최근 세계반도핑기구의 금지약물 검사에서 박태환이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의 소속사측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병원에서 맞은 주사에 금지약물이 있었다면서 명백한 병원 측 실수라고 주장했습니다.
박태환 측은 이에따라 해당 병원에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도핑테스트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태환 측 관계자는 최근 세계반도핑기구의 금지약물 검사에서 박태환이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의 소속사측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병원에서 맞은 주사에 금지약물이 있었다면서 명백한 병원 측 실수라고 주장했습니다.
박태환 측은 이에따라 해당 병원에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도핑테스트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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