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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하위 삼성이 역대 최다 점수 차 패배의 불명예를 썼습니다.
삼성은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은 46점에 그친 반면 무려 100점을 내주며 54점 차 대패를 당했습니다.
54점 차 승부는 지난해 10월 모비스가 KCC를 43점 차로 이길 때 작성한 최다 점수 차 기록을 11점이나 뛰어넘은 진기록입니다.
전반에 이미 17점 차로 뒤진 삼성은, 후반 20분 동안 무려 57점을 내주며 무기력한 경기를 펼쳐 불명예스러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삼성은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은 46점에 그친 반면 무려 100점을 내주며 54점 차 대패를 당했습니다.
54점 차 승부는 지난해 10월 모비스가 KCC를 43점 차로 이길 때 작성한 최다 점수 차 기록을 11점이나 뛰어넘은 진기록입니다.
전반에 이미 17점 차로 뒤진 삼성은, 후반 20분 동안 무려 57점을 내주며 무기력한 경기를 펼쳐 불명예스러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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